이곳은 지난해 11월 12일 규모 7.3의 지진으로 600여명이 숨진 케르만샤 주의 사르폴레자헙 지역에서 북동쪽으로 35㎞ 떨어진 곳이다. 현지 언론들은 사망자는 없고 15명 정도가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37분에는 이란 남부 호르무즈간 주 루이다르 지역에서도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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