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BMW 코리아는 롯데호텔서울과 총 5대의 BMW 7시리즈 의전 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7시리즈의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730Ld x드라이브는 3.0ℓ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높은 수준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해 어떤 주행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M 스포츠 패키지 적용으로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이 더욱 강조됐고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이 탑재돼 BMW 디스플레이 키를 통해 차량을 주차공간에 전진 이동시키거나 후진으로 꺼낼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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