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전문가들의 조언도 많이 듣고 산업현장의 의견도 들으면서 새로운 산업, 4차 산업혁명을 받아들이겠다"며 "그 속에 청년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 세계를,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하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사흘 간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산업 확장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VRㆍAR 글로벌 시장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티모시 정(Timothy Jung)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 교수의 기조연설과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의 '경기도 VRㆍAR 산업 육성정책'에 대한 정책발표가 진행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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