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 보물찾기, 물속 줄다리기, 수박 빨리 먹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어린이 풀장과 추억의 먹거리 부스 상시 운영
구는 21일, 22일 이틀간 도심 속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노원시립청소년수련관 아래)에서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소원의 종이배 띄우기, 신발 던지기 등 이색적인 행사도 진행한다.
2일차에는 노원시립청소년수련관 후원으로 ‘우리가 Green 노원’ 주제로 환경보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어린이 풀장 등 즐거운 놀거리를 제공하고, 팥빙수, 슬러시 등 먹거리 부스도 상시 운영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구는 축제에 참여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행사요원 50여명을 행사장에 배치하고 의무실을 별도 운영할 방침이다. 축제는 우천 시에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는 23일과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당현천변에 그늘막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여름휴가시즌 주민들이 가까운 동네 생태하천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과(☎2116-377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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