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인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해 화제인 가운데 아내 하원미 씨가 이목을 끌고 있다.
추신수는 수차례 아내를 언급하며 야구 인생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동반자로 아내를 꼽았다. 실제로 두 사람은 과거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병원을 찾은 하원미는 진찰 결과 시력 이상 판정을 받았다.
하원미의 말에 추신수는 “너 때문에 야구를 하는데 네가 눈이 안 보이면 야구를 그만두고 내 눈을 너한테 줄게”라고 답하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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