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LX하우시스 의 창호, 바닥재, 벽지, 단열재, 합성목재 등 건축자재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5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프레쉬·패브릭, 합성목재 우젠퀵 등 3개 제품은 3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출시한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도 국내 '환경표지인증'과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1등급(Baby Class)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성을 갖춰 올해 처음으로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이로써 지아벽지 시리즈 전 제품이 녹색상품으로 인정받게 됐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상무)은 "최근 주거공간의 안전성, 친환경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져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스스로 검증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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