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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1위…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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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7집 '원앤식스'(ONE&SIX)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그룹 에이핑크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7집 '원앤식스'(ONE&SIX)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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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가 앨범 ‘원 앤 식스’로 빌보드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 발표된 에이핑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원 앤 식스(One & Six)’가 월드앨범차트 1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 앨범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이 기록한 12위의 기록을 깼다.

이어 ‘원 앤 식스’의 타이틀곡 ‘1도 없어’ 역시 ‘미스터 츄(Mr. Chu)’, ‘러브(Luv)’, ‘리멤버(Remember)’에 이어 네 번째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올랐다.
다만 ‘러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순위 5위보다는 낮은 14위로 진입했다.

또 에이핑크는 처음으로 소셜50 차트에 39위로 진입했다. 이에 대해 빌보드 측은 “이번 음반에서의 음악·이미지 변화가 이전 음반보다 더 많은 반응을 이끌어냈음을 가리키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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