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와 '범죄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대구동부경찰서와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과 관련해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부경찰서가 추천한 저소득층 강력·여성범죄 피해자 가정을 대상으로 1가구당 최대 330만원 규모의 무료 집수리 및 도배·장판, 현관문 수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2일에는 가스공사 임직원 및 동부경찰서 직원들이 함께 혁신도시 인근 수혜가정 1곳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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