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마포구 공덕동에 위한 ‘IBK창공 마포’에서 기업은행 최석호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왼쪽 두 번째), 홍콩투자청 스티븐 필립스 청장(오른쪽 두 번째), 자이냅스 주동원 대표(오른쪽 첫 번째)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IBK창공(創工) 마포’의 1기 기업들이 인도 현지 시장진출 프로그램에 선발 되는 등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들이 성공적인 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지원센터다. 지난해 12월 마포에 1호점을 열었다.
인도는 IT 선진국으로 통한다. 모바일 소비자 조사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굿윌헌팅은 모바일인터넷 시장,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지적재산권을 갖고 있는 엠케이이엔티는 캐릭터를 활용한 인도 광고시장 진입에 기대감이 높다.
지난 13일 마포구 공덕동에 위한 ‘IBK창공 마포’에서 기업은행 최석호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왼쪽 두 번째), 홍콩투자청 스티븐 필립스 청장(오른쪽 첫 번째), 자이냅스 주동원 대표(왼쪽 첫 번째)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한편 IBK창공은 지난 6월 IBK창공 마포 1기 기업 중 중화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광저우와 선전에서 글로벌 데모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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