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클래식 셋째날 헨더슨 선두, 린시컴 공동 2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인경(30ㆍ한화큐셀)의 '2연패 진군'이 이어지고 있다.
김인경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일단 타이틀방어와 2018시즌 첫 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기회다. "매일 더 나은 플레이를 하는 게 목표"라고 자신감을 곁들였다. 한국은 이미림(27ㆍNH투자증권)과 전인지(24ㆍKB금융그룹)가 공동 5위에 합류했다. '손베리크릭클래식 챔프' 김세영(25ㆍ미래에셋)은 2오버파의 난조로 공동 63위(1오버파 214타)에 그쳤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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