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이날 혁신추진 총괄기구인 혁신추진위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시민단체 전문가 2명, 금융권 전문가 2명, 학계 1명 등 5명의 외부의원이 참여하며 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3대 전략목표는 △공공성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고 △일자리 차출 및 동반성장 강화 △혁신체계 및 국민 참여 강화다. 7대 전략과제는 △고유업무의 공공성 강화 △소득 주도, 일자리 중심 경제 선도 △윤리경영 및 인권 보호 강화 △대국민 서비스 및 조직운영 혁신 △혁신성장 및 동반성장 뒷받침 △국민의 참여, 협력 확대 △공정경제 기반 구축이다.
예보는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공공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 및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국민의 참여 확대를 통해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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