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쓰촨성안전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30분께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고 화재는 이날 오전 모두 진화됐다. 다만 19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빈시 공안국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공장은 지난 2015년 세워졌으며, 화학원료와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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