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민선7기 경기도에 경기도민의 정책 제안이 쇄도하고 있다.
분야별 제안을 보면 교통대책이 900여건으로 가장 많다. 이어 교육여성(659건), 안전행정(183건) 순이다.
지역별로는 수원시가 2904건으로 가장 많다. 이어 양주시(1595건), 안양시(1216건) 순이다.
인수위는 접수 제안들을 해당 분과 및 특위에 배분해 검토 및 선별한 뒤 도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경기도정 비리 등을 제보하는 '도정 핫라인'에도 92건의 제보가 쏟아졌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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