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결혼 생활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이찬진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당시 김희애는 “남편의 이름도 제대로 몰랐다. ‘이창진’인 줄 알았다”면서 “나중에 밥을 먹고 계산할 때 카드에 적힌 이름을 보고 ‘이찬진’인 줄 알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애와 이찬진은 지난 1996년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일으켰다.
'한글과컴퓨터'가 부도를 맞은 후 그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드림위즈를 세웠다. 데이콤 사외이사, 전경련 e-비즈니스위원회 운영위원, KT 사외이사 등을 맡은 바 있는 이찬진은 현재 포티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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