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니클로가 ‘카우스 x 세서미 스트리트 U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가 인기 어린이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와 협업해 캐릭터들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올해는 카우스의 제안으로 세서미 스트리트의 엘모, 빅버드, 쿠키 몬스터 등 캐릭터들을 카우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성인용 티셔츠 11종, 키즈용 티셔츠 7종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기본 사이즈뿐 아니라 성인용 XS~4XL 및 키즈용 100~160 등의 보다 다양한 사이즈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가격은 성인용 1만9900원, 키즈용 1만2900원이다. 오는 29일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되며 매장마다 판매 상품은 상이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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