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6월 넷째주 '분당 더샵 파크리버' 등 전국 723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신촌' '여주 아이파크' 등 모델하우스 9곳도 개관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954 일대에 북아현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해 '힐스테이트 신촌'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345가구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이 가까워 서울 도심 및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북성초등학교, 한성중학교, 한성고등학교등이 가깝고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44-2에서 방문객을 맞는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여주시 현암동 281-1 일원에 '여주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총 526세대 규모다. 남한강과 현암지구 수변공원을 마주하고 있어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맞은 편 도보권에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등 법조타운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으로 축협하나로마트(여주점)를 비롯해 여주 도심에 위치한 중앙로 문화의 거리, 여주세종병원, 여주종합터미널, 이마트(여주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29일경기 여주시 현암동 644-3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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