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배우 김희애가 대중교통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선영은 김희애가 최근 SNS에 올린 대중교통 여행 사진이 화제라고 말문을 열며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나?"라고 질문했다.
이같은 질문에 김희애는 "많이는 기회가 없다"라며 "어떤 분들은 혹시라도 '우린 얼마나 힘들게 타고 다니는데, 뭐 대수라고 찍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편하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똑똑해져서 제 마음대로 춘천도 가보고 싶다"라며 "내 몸 하나 훌훌 다니면 자유로울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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