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이산가족상봉행사 등 인도적 사안을 논의할 남북 적십자회담 우리측 대표단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왼쪽)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 에 앞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티타임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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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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