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이 러시아 월드컵 1차전을 포함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먼저 골키퍼로는 기예르모 오초아(스탕다르 리에주, 멕시코)가 선정됐다. 오초아는 앞서 독일과의 경기에서 멕시코의 1대0 승리를 견인했다.
수비진으로는 마리오 페르난데스(CSKA 모스크바, 러시아), 호세 히메네스(AT마드리드, 우루과이), 디에고 고딘(AT마드리드, 우루과이), 헤수스 가야르도(UNAM, 멕시코)가 선정됐다.
이어 디에고 코스타(AT마드리드, 스페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포르투갈)가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두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각각 3골, 4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1, 2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중원에서 이름을 올린 체리셰프 역시 코스타와 같은 3골을 기록 중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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