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방지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24시간 종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불법투기가 가장 많은 동명동 원룸 주변 2개소는 모니터링 중 불법투기 현장 적발 시에는 즉시 경고멘트를 현장으로 송출해 불법투기를 예방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종합관제시스템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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