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율, 과거 조재현 '미투' 폭로 재조명…"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배우 조재현 / 사진=연합뉴스

배우 조재현 /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16년 전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등장한 가운데 과거 배우 최율이 조재현에 대한 '미투'(#MeToo·나도 당했다)에 동참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지난 2001년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배우 A 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연기를 가르쳐주겠다는 조재현을 따라 나갔고, 조재현은 공사 중이던 남자 화장실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
A씨의 주장에 대해 조재현 측은 "성폭행이 아니라 합의 하에 관계를 한 것이다"라고 부인했다. 또한 "A씨가 과거 7000만원을 요구해 이미 금전을 지급한 적이 있다. 이후 더 이상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각서까지 주고받았는데 또 3억 원을 추가로 더 달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하면서 A씨를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조재현에 대한 최율의 '미투'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최율이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조재현 '미투' 폭로 게시물 / 사진=최율 인스타그램

배우 최율이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조재현 '미투' 폭로 게시물 / 사진=최율 인스타그램

원본보기 아이콘

조재현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던 지난 2월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재현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metoo #withyou"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