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해 LH, LG전자,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에서 공동 수행 중인 ‘공동주택 ICT융합 과제’로 중소기업이 개발한 IoT기반 스마트홈 관련 신기술에 대한 성과 발표 및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개발 중인 스마트홈 요소기술은 ▲GIS연계 IoT 화재감지기 ▲QR코드방식IoT 전기차 충전장치 ▲저비용 무선IoT 통신을 위한 zigbee복합모듈 ▲보급형 지하주차유도표시등 ▲IoT전력측정기 등 10건이다.
이 중 IoT멀티센서등을 포함한 4개 과제는 올해 상반기에 개발이 완료됐고, 6개 과제는 2019년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LH는 스마트홈 신기술 공유와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세부적인 요소기술과 실증결과를 중소기업과 협의하여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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