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가 임신 10주 차 소식을 전했다.
앞서 방송에서 함소원은 43세 나이를 걱정하며 결혼 전 난자를 냉동했던 사실까지 밝히며 자연임신에 대한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병원에서 임신 10주 차라는 진단을 받은 함소원은 왈칵 눈물을 쏟았고 남편 진화 역시 그런 함소원을 다독이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내의 맛’ 제작진 측은 “방송 중 ‘함진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임신 소식을 전하는 두 사람으로 인해 제작진은 물론 같이 출연하는 패널들마저 울컥한 순간이 펼쳐졌다. 이제 막 예비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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