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열리는 ‘2018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이 얼리버드 티켓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은 역대급 라인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승환, 자우림, 로맨틱펀치, 안녕바다, 정흠밴드, 라이브유빈, 오리엔탈쇼커스, 406호 프로젝트가 출연해 올해 전국 락페스티벌 중 꼭 가봐야 할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SNS상 반응도 뜨겁다.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년 라인업이 업(UP)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최고의 출연진이다”, “많은 부스가 열려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좋다”, “지리산 밑의 페스티벌이라니, 완전 매력적이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나타냈다.
행사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객이 무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관람존을 확대했고,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 열기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은 오는 8월 25일 개최한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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