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건설은 14일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와 올 상반기 공채 합격통보를 받은 예비 신입사원, 한화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삼정방수, 미호조경 등 21개사 협력사의 50여명 직원들도 참여해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한화건설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 동반성장 결의행사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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