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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전남, "전국 최초" 기록 세운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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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의 기초단체장, 8선의 기초의원... 전국 최초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과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원 당선자.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과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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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6.13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전남의 후보 중 ‘전국최초’의 수식어가 붙게 된 이색 기록이 눈에 띈다.
전남 목포시장선거에서 현직 시장인 박홍률 후보와 박빙의 승부 끝에 승리를 거둔 김종식 후보는 전국최초로 기초단체장 4선의 주인공이 됐다.

김 후보는 민선 3,4,5기 완도군수를 역임한 정통 행정관료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목포시로 옮겨 시장에 당선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전남 영광에서는 군의원만 8선을 기록하게 된 당선자도 있다.
1991년 지방의회가 개원한 이후부터 금배지를 달아 이번 선거에 당선된 강필구 군의원 후보가 주인공 이다.

지역에서는 “직업이 군의원”이란 우스갯 말이 나돌 정도의 지역밀착형 성실함으로 40세에 군의원에 당선돼 이번까지 모두 8선의 군의원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강 후보와 같이 8선에 도전했던 안동시의회 이재갑 후보도 무난히 당선돼 두 사람이 전국최초 8선의 기초의원이 됐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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