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의 기초단체장, 8선의 기초의원... 전국 최초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6.13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전남의 후보 중 ‘전국최초’의 수식어가 붙게 된 이색 기록이 눈에 띈다.
김 후보는 민선 3,4,5기 완도군수를 역임한 정통 행정관료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목포시로 옮겨 시장에 당선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전남 영광에서는 군의원만 8선을 기록하게 된 당선자도 있다.
지역에서는 “직업이 군의원”이란 우스갯 말이 나돌 정도의 지역밀착형 성실함으로 40세에 군의원에 당선돼 이번까지 모두 8선의 군의원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강 후보와 같이 8선에 도전했던 안동시의회 이재갑 후보도 무난히 당선돼 두 사람이 전국최초 8선의 기초의원이 됐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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