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6·13 지방선거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에는 임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웃었다.
임택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구민들의 고민과 걱정은 달랐지만 결론은 ‘변화’가 필요하다 였다”며 “쇠퇴한 동구를 혁신해 청년이 돌아오고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로 만들라는 유권자들의 명령이 있었기에 당선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동구 변화의 시작에 앞장서 문재인 정부, 광주시, 민주당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동구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소외된 동구를 광주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尹, 이재명 입원 소식에 직접 안부 전화…영수회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