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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정상회담 장소 싱가포르 카펠라호텔"

최종수정 2018.06.06 04:28 기사입력 2018.06.06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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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6·12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과 지도자 김정은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는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행사를 주최하는 싱가포르 측의 환대에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양측의 첫 회담은 이곳 카펠라 호텔에서 싱가포르 시간으로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카펠라 호텔은 북미 간 의전 실무회담을 진행한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온 곳이다.

그동안 현지 언론과 외신은 샹그릴라 호텔이나 카펠라 호텔 중 한 곳에서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다른 한 곳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싱가포르 내무부는 관보를 통해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주변 탕린 권역에 이어 센토사 섬 전역 및 센토사 섬과 본토를 잇는 다리와 주변 구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추가로 지정했다.

특히 카펠라 호텔과 인접 유원지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등은 '특별구역'으로 별도 규정돼 경찰의 검문검색이 이뤄지는 등 한층 삼엄한 보안이 적용된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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