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경찰서 청계파출소(소장 박준선)는 지난달부터 경찰·학생 합동순찰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 하고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안전한 무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목포대학교 캠퍼스안전지킴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생 자율순찰을 실시하고, 주 1회 경찰·학생 합동순찰로 취약지역 점검 등 마을주민이 순찰 요청한 장소 위주로 탄력순찰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준선 청계파출소장은 “앞으로도 매월 목포대 캠퍼스안전지킴이 등 협력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계 만들기에 앞장 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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