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침마당’ 김미화 “원래 시사에 관심 없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29일 KBS1 ‘아침마당’에 개그우먼 김미화가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화는 과거 본인이 활약한 코미디 코너였던 ‘쓰리랑 부부’ 속 캐릭터로 분장하며 등장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개그맨 김학래는 “이미 수십 년이 지났는데 그걸 생생하게 재현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고 말했다. 김미화는 ‘쓰리랑 부부’ 순악질 여사 캐릭터에 대해 “벌써 33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민 아나운서는 김미화에게 “어느 순간 시사의 아이콘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미화는 “나는 원래 웃기는 사람인데, 시사 프로그램을 10년 동안 진행하다 보니 내가 (프로그램 진행을) 너무 잘했나 보다. 그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김미화는 “그래서 오늘 내가 이렇게 (분장을) 하고 나오면 KBS에서 개그 프로그램을 하나 줄까 싶은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화는 “원래 시사에 관심이 없었다”며 “시사에 ‘시’도 몰랐다. 정말 몰랐는데 시사 프로그램에서 함께 하자는 제안이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학래는 김미화에게 “시사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정계 입문에 뜻이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미화는 전혀 정계 입문에 뜻이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