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보성의 희망찬 건설을 위해 달려가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가 27일 ‘보성군수 출마선언문’을 발표하고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보성군수 선거전 표밭갈이에 본격 나섰다.
김 후보는 “정치를 시작한 20대 시절부터 오랜 꿈은 사랑하는 고향 보성을 더 크게 발전시키는 것”이었다고 밝히며 문재인정부에서 자신의 첫 직함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과 관련해 “신경제지도 구상과 신북방정책을 실현하는데 함께 참여함으로써 드넓은 대륙으로 진출하는 보성의 웅지를 문재인정부와 함께 설계하고자 함이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15년 동안 꿈꿔오고 준비해온 더 큰 보성의 희망찬 건설을 위해 달려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철우 후보는 조선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박사)를 나와 민선 5기 보성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3선의 보성군의원 출신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했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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