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후보 “구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노원구청장 되겠다” 다짐
이날 개소식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고용진 국회의원, 김성환 노원 병 국회의원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후보의 배우자 강난희 여사, 오상호 노무현재단 사무처장, 시·구의원 후보 등을 비롯 1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며 유력한 당선후보로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기선을 제압했다는 평가다.
이어 고용진 국회의원, 김성환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 서갑원 전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이어갔다.
특히 오승록 후보는 노원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오승록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서울시의회 8, 9대 시의원을 지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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