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워너원 황민현X라이관린, 판정단 출격…소신 발언 이어가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그룹 워너원 멤버 황민현과 라이관린이 판정단으로 나선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 8인이 '동방불패'에 대항하는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으로 워너원 황민현과 라이관린, 가수 창민, 레이디제인 그리고 그룹 프로미스_9의 박지원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워너원 황민현과 라이관린은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발음을 보니 확실히 래퍼다!", "저 복면 가수는 아이돌 선배님이다" 등의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고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복면 가수 '게임보이' 유회승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레이디제인은 이번에도 한 남성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를 본 뒤 "모범생과 나쁜 남자의 대결이다.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너무 어렵다"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창민과 박지원 또한 적극적으로 추리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