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신지수는 “나 이제 진짜 엄마 됐지요 신상엄마. 벌써 아기 사진 찍느라 용량 과다로 휴대폰이 엄청 느려졌네요”라면서 “엄청 신기해요. 내 뱃속에 정말 아기가 있었던 거군요. 낳고 보니 실감 나요 모든 게. 아, 이쁜 딸이에요. 정말 예뻐요. 아주 뿌듯합니다. 자, 그럼 우리 세 식구 앞으로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아기 얼굴 저만큼 밖에 안 보이는 데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지난해 11월 신지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한 지 2개월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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