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 부스 마련해 벨로스터·벨로스터N·벨로스터앤트맨쇼카 등 전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세계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하고 일반 고객 대상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후원사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일반 고객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21일부터 24일까지 현대차그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영현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본 공연은 미성년자 관람 불가로 응모 자격은 만 19세 이상 1999년생 이전 출생자에 한함. 상세 내용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참조)
이번 후원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의전 차량을 지원하고 향후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시승센터를 통해 일반 고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이용했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젊고 감각적인 음악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한다”며 “울트라 코리아 2018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30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며 향후에도 변화하는 자동차 문화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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