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을 희망할 경우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이나 보험개발원 '내 차보험 찾기' 시스템에 접속하면 된다. 업무용·영업용 자동차보험의 경우 서비스를 추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비자가 여러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보험가입 가능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편익을 제고할 것"이라며 "특정 보험회사가 인수를 거절해도 타 보험사에 가입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무분별한 공동인수를 예방하고 보험료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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