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정면 섬 주민 150세대 우편함 무상 교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여수우체국(국장 김향란)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2일 여수 화정면을 방문해 ‘사랑의 우편수취함 달아주기 행사’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과 함께 화정면을 방문한 김향란 여수우체국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섬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우체국이 되도록 늘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납입완료해도 20년은 있어야 준대요"…보험료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