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시인인 남편 조기영의 러브스토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기영은 고민정이 젊은 나이에 결혼하는 것이 싫어 고민정의 프러포즈를 거절했지만 이후 지난 2004년 조기영이 직접 프러포즈를 하며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민정과 조기영의 러브스토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결혼 이야기’에도 소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어 조기영은 “(부인인 고민정이) 떨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흔들리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부인이 (문재인 후보 캠프에) 가면 경제적인 것이 어려우니까 ‘대출 받지 뭐’라고 이야기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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