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도현 삼성전자 글로벌협력실 상무가 주베트남대사로 공관장에 특별 임명됐다. 베트남을 거점으로 신남방정책을 추진하는 문재인 정부에서 기업인 출신을 선택했다.
임수석 전 유럽국장이 주그리스대사에, 남영숙 세계스마트시티 사무총장이 주노르웨이대사, 김찬우 기후변화대사가 주브라질대사, 조병욱 미국공사가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 안영집 그리스대사가 주싱가포르대사, 최원석 포르투갈 공사가 주세네갈대사에 임명됐다.
또 정재남 우한총영사가 주몽골대사, 윤현봉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사무총장이 주브루나이대사, 김학재 중남미국 심의관은 주볼리비아대사, 이은용 문화외교국장이 주알제리대사에 임명됐다.
또 총영사에는 홍성욱 한-아세안센터 기획총무국장이 중국 광저우총영사, 전영욱 코스타리카대사가 주두바이총영사, 김영근 국회사무총장 비서실장이 주우한총영사,홍기원 인천광역시 국제관계대사가 주이스탄불대사에 임명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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