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안전보건리더 회의는 50대 건설사 경영층을 대상으로 건설사고 감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연례 회의다.
특히 전체 사망사고의 절반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건설업계 경영층의 다양한 안전관리 경험과 사례들을 공유하고 재해예방 의지를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회의에는 이성해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도 참석했다.
고용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건설현장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양 부처가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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