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그 협상들이 유익할 것이라는 낙관론에 대한 많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이 낙관론의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진 않았지만,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관련한 구체적인 합의가 나올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란 관측도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시험 중단 발표가 알려진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모두를 위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의 정상회담을 고대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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