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23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전 직원 대상 ‘긍정적 친절마인드 형성’을 위한 친절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을 보면 ‘작지만 강력한 친절의 힘’이라는 주제로 공직자가 일반 민원인을 응대할 때 필요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 ‘친절 올리GO! 감정 다스리GO!’를 주제로 불만상황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응대 방법을 익히기 위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23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에서 직원들은 접점별 불만 민원응대 스킬은 물론 감정관리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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