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 셋째 출산…왕위계승 서열 5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 (사진=연합뉴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셋째를 낳았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관장하는 켄싱턴 궁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케임브리지 공작부인(미들턴 왕세손빈)이 오늘 오전 11시께 남자아이를 순산했다"고 밝혔다.

켄싱턴 궁은 신생아의 몸무게는 3.8kg이며 윌리엄 왕세손이 곁에 있고, 미들턴 왕세손과 신생아 모두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해 영국 왕실은 미들턴의 출산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켄싱턴 궁은 전했다.
앞서 미들턴은 이날 오전 초기 단계의 산기를 느껴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태어난 셋째는 찰스 왕세자, 윌리엄 왕세손, 조지 왕자(4), 샬럿 공주(2)에 이어 영국 왕위계승 서열 5위가 된다.

윌리엄 왕세손의 동생으로 다음달 결혼 예정인 해리 왕자는 서열이 5위에서 6위로 바뀌게 된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