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벚꽃소녀의 정체는 가수 미로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5연승 질주에 나선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벚꽃소녀와 근위병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근위병이 79대20으로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미는 “제가 김현철 씨 코러스도 하고 듀엣도 하고 가이드도 했었다”라며 자신을 못 알아본 김현철에게 “오늘 너무 실망이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미는 “회사를 옮기게 되면서 쉬게 된 시간이 있었다. 정말 나가고 싶은 프로가 ‘복면가왕’이었다. 꿈을 이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가수 미가 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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