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을 방문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외국 정상이 미국을 국빈방문(state visit)하는 것은 마크롱이 최초다.
마크롱은 프랑스 북부지방의 떡갈나무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선물로 마련했다. 이 나무는 백악관의 정원에 심어질 예정이다.
트럼프가 마크롱을 미국으로 국빈 초청한 것은 지난해 자신을 프랑스로 초대해준 것에 대한 답례 성격이 크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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