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지역 중·고교 중국어 교사들이 지난19일 서구 상무대로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를 방문했다.
광주차이나센터 조경완 센터장은 “이 지역 학생, 학부모 등 광주 시민들이 쉽게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중국어 교사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광주지역 중국어교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동 중국어교육과정, 중국문화체험교실, 중국교육문화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긴밀하게 협조하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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