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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車·디스플레이·바이오산업’ 시설투자 증가

최종수정 2018.04.17 11:27 기사입력 2018.04.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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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자동차·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충남지역 주력산업의 시설투자 규모가 늘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가 조성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규모는 5000억원(5178개 기업)으로 이중 1846억원(1323개 기업)이 지난 1월~3월에 소진됐다.

지원현황은 ▲창업자금 56억원(8개 업체) ▲경쟁력강화자금 134억원(16개 업체) ▲혁신형자금 873억원(88개 업체) ▲기업회생자금 10억원(1개 업체)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270억원(89개 업체)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 196억원(27개 업체) ▲소상공인자금 307억원(1094개 업체) 등으로 세분된다.

특히 혁신형자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 지원된 404억원(66개 업체)보다 469억원(22개 업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된다.

이는 도내 중소·벤처, 기술·경영혁신, 특허·실용신안, 신기술 인증기업이 자동차·디스플레이·바이오 등 3대 주력 산업시설 확장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까닭으로 풀이된다. 혁신형자금은 융자지원에 따른 기업의 이자부담이 적어 이를 선호하는 분위기기도 하다.
한편 도는 벤처투자조합 5개 펀드 1525억원을 결성·운용 중으로 현재까지 도내 중소·벤처 14개 업체에 204억원을 직접 투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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