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활약으로 포르투갈이 이집트에 역전승을 거뒀다.
선제골은 이집트가 넣었다.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후반 11분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동료 엘사이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강한 슛을 날렸다.
이후 포르투갈이 반격에 나섰다. 호날두는 후반 추가시간 2분 동점골을 넣더니 2분 뒤 헤더로 결승골을 넣었다. 호날두의 두 골 모두 히카르두 콰레스마(베식타시)가 어시스트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오는 27일 네덜란드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