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22일 자유한국당과 민주평화당이 예방을 거절한 것과 관련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수석은 이날 정 의장에게 개헌안 발의 일정과 과정에 대해 보고하고 국회에서 준비한 내용들을 포함해 (개헌안을)작성했다는 취지를 전했다.
한 수석은 한국당이 개헌안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이번 발의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다해 여러 채널로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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