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9500원(4.69%) 오른 2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 연구원은 "사업부별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나보다 신공장 효과 본격화, 2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개시 등을 포함해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 크리스탈 아셀렉스 신규 도입으로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보타는 미국 시장 첫번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로 허가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나보타의 미국 가치는 기존 5604억원에서 9823억원으로 재평가했다.
하반기 다수의 기술개발 모멘텀에도 주목했다. 구 연구원은 "별도 기준 영업가치 1조3847억원, 나보타 미국 가치 9823억원, 한올바이오파마 지분가치 5307억원을 고려한 총 기업가치는 2조7648억원으로 산출된다"면서 "3분기 나보타 미국 허가 기대, HL036(안구건조) 미국 2a상 종료, DWP14012(위궤양) 국내 2상 종료 후 기술수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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